2009년 02월 10일
너는꽃미남_켄모치 마요} 에 관한 모든 것 ☆ ~자유남 관찰일기~

켄모치 마요
카나가와 출생. 디자이너.
2006년 12월부터 자신의 남자친구를
소재로 한 블로그를 시작하다.
취미, 특기는 딱히 없음.
2. 작품 설명
작가인 켄모치 마요가 같은 회사의 꽃미남 켄과 사귀면서 겪은 일들을
자신의 블로그에 만화로 연재, 인기를 끌어 단행본화되었다.
여자라면 누구나 동경할 꽃미남과 연애를 하지만,
꽃미남 특유의 무배려와 눈치 없음으로 인해
연애 생활은 바람 잘 날이 없다는 이야기를
약간의 염장과 함께 보여주고 있는 작품.
3. 작품 줄거리
2005년 12월 24일 나는 한 남자로부터 고백을 받았다.
이것은 내게 있어 기적에 가까운 사건이었다.
그는 회사 동료로, 초고속 승진을 이룬 아트 디렉터.
일본인답지 않은 조각 같은 얼굴에 연한 갈색 눈동자.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마초. 냉정하고 거침없는 태도가
높은 평가를 받아, 젊은 나이에 팀을 맡았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때까지 야구부 투수. 고등학교 때는 부주장.
잘생긴 남자 특유의 들이대지 않는 화술.
가끔 웃어주면 여자들에게 제대로 먹힌다.
소지품, 듣는 음악, 입는 옷 모두가 패션 잡지에나 나올 법한 폼 나는 것들뿐.
O형, 차남, 온후한 성격. 드라마에 나올 법한 엄친아. 그런 그는 꽃미남.
The 여자들이 목매는 남자.
한편,
난 건어물녀.
오로지 잠자기 위해서만 집에 가는 매일.
하의는 사시사철 청바지.
스커트는 제사 때만.
멋대로 자란 긴 머리. 매일 똑같은 피어스.
애독 잡지 하나 없고, 잡지 모델이 전부 똑같은 얼굴로 보인다.
완소남과는 전혀 인연이 없다고 생각하던 나에게는
그야말로 넝쿨째 굴러들어온 호박. 그러나 나는 몰랐다.
‘꽃미남’이란 상당히 아슬아슬한 생물이란 것을!
그래서, ‘꽃미남’이라는 생물과 실제로 사귀어보니
와장창 꿈이 깨지더라는 이야기를 실컷 해볼까 한다.
이글루스 가든 - 천 권의 책읽기
# by | 2009/02/10 10:02 | ④ 너는꽃미남_켄모치마요 | 트랙백 | 덧글(0)







